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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이의 최근 근황입니다.

계기판
계기판
투숙이 옆라인
투숙이 옆라인


제 투숙이의 최근 모습입니다.

맨 아래 사진은 얼마전까지 ‘테인 맥스로우’다운스프링을 장착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차고가 무척 낮지요.

2.0쇼바와의 매칭으로 언제 사망할지 모를 쇼바에 대한 부담감과 너무 낮은 차고로인한 스트레스, 가끔 도로가 움푹 패인곳이나 상태가 안좋은 곳을 지날 때 폭발할 것 같이 진동하던 차체와 척추뼈에 전해지던 하드한 승차감으로 인해서 현재는 ‘테인컴포트’로 교환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현재의 ‘테인컴포트’스프링은 적당히 내려간 차고와 함께 순정틱한 승차감으로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휠은 Rays GramLight 57C 입니다. 옵셋은 그닥 좋지 않아서 빵빵한 느낌은 나지 않지만 가벼운 경량휠에 나름 날렵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무난한 느낌입니다.

그러고보니 외관상으로는 크게 변한게 없어도 차에 은근히 들어간 돈이 꽤 되네요. 덜덜덜;;;

투스카니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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